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역사

융복합 교육의 실천(2001~2010)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세계수준의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금융공학부 신설, 각종 융복합 트랙 운영

아주대학교는 2003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세계수준의 대학(World-class University)' 이라는 대학발전의 새로운 비전(아주비전4U)을 설정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정책적으로 교수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새로운 대학문화를 창출하고자 학생 활동을 장려했습니다.

2004년 ‘제1차 세계수준의 대학으로의 발전 12년 계획(2004-2015)’을 발간하며, 단계별 목표와 50개의 추진사업(GAP1~50)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대학이 세계수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이루어야 할 조직 개편, 학사제도 개혁, 캠퍼스 및 시설 혁신 행·재정 개혁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써 이후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공학교육(ABEEK) 전과정 인증 획득에 이바지하였습니다.

2008년 개교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실천할 새로운 비전을 ‘아주비전 2023’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세계수준의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된 교육목표를 ‘융복합 창조인 양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금융공학부와 문화콘텐츠전공을 신설하여 각종 트랙형 교육과정 운영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융복합 학문 실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이들 과제를 실행하기 위하여 단과대학 자율경영, 책임운영 부서제를 도입하여 각 단과대학과 대학원, 연구소, 여러 지원기관들에 대한 자율권을 대폭 부여하고 분권적 자율화를 장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