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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한-우즈벡 대학 총장 포럼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2월 4일, 아주대학교가 주관한 제2회 한국-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포럼을 열고 양국 대학 간 AI 시대 고등교육 혁신과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포럼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 우즈벡 양국의 총 26개 대학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국내에서는 아주대를 포함한 11개 대학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아주대 타슈켄트캠퍼스(AUT)를 비롯해 15개 대학이 함께했다. 한국-우즈벡 대학총장 포럼은 2019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첫 포럼은 2023년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AI 시대, 한-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 혁신 및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으로, 양국 대학 총장들이 국가 차원의 교육·연구 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개회를 선언한 최 총장은 “이번 포럼이 단순한 학생 교류 논의를 넘어,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협력 모델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조크보이 베김쿨로프 우즈벡 고등교육인력 재교육연수원장은 “두 번째 포럼의 개최는 양국 대학 간 상호 신뢰와 실질적 성과 달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벡대사는 “한국에 유학 중인 1만6천 명의 우즈벡 학생들이 양국 협력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한편, 우즈베키스탄 대학 총장단은 12월 5일 아주대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와 면담을 통해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아주대를 방문한 우즈벡 대학 총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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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정기정 동문, ‘ai융복합 장학기금’ 수여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2월 10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정기정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아주대학교를 위한 기부의 뜻을 실천한 동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기정 동문은 이번에 ‘개교 50주년 AI융복합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2023년에도 동일한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누적 기부액은 2,000만 원이 됐다. 정 동문은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73학번으로, 프랑스 국립툴루즈공과대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ITER 한국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그가 이끌고 있는 ITER(국제공동 핵융합실험로) 사업은 한국, EU,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제 프로젝트이다. 2007년부터 2042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건설부터 운영, 방사능 감쇄, 해체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가 포함되며,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 지역을 부지로 선정해 공동으로 장치 제작비와 국제기구 운영비 등을 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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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완료 기념행사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2월 2일 오전, 경기도와 수원시의 지원으로 완료된 아주대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기념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수원시가 추진한 체육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가 지역 주민에게 운동장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대호 경기도의원, 장미영 수원시의원, 홍종철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축구계에서는 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과 박준호 부회장이 함께했다. 학교에서는 김선용 대우학원 이사장, 이현주 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및 회원들이 자리해 인조잔디 교체 완료를 축하했다.최 총장은 기념사에서 “아주대가 가진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개방의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 지역과 대학이 서로 힘이 되는 선순환적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증정, 기부증서 전달, 시축, 친선경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이번 사업에 기여한 이재준 시장, 김준혁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원, 장미영 수원시의원에게 전달됐다. 또한 아주대 축구부 후원회는 축구장 관중석 개선을 위해 3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일반 도민에게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아주대는 최종 선정돼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12억 원 규모의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인조잔디 교체, 육상 트랙 보수, LED 조명 설치 등이 모두 완료되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개선된 시설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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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정이숙·사단법인 국방 NCW 포럼·김욱종·이성환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1 28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성환·김욱종·정이숙 기부자 및 사단법인 국방 NCW 포럼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아주대학교 발전을 위한 나눔의 뜻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환 ㈜솔루엠 전무, 김욱종 ㈜창성비케이 대표, 정이숙 약학대학장이 참석했으며, 국방 NCW 포럼을 대표해 노병희 이사(소프트웨어학과 교수)도 자리했다. 최 총장은 아주 가족을 대표해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예우품을 전달했다.이성환 기부자(경영대학원 석사 47기)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36대 총동문회장이자 ㈜솔루엠 전무로, 이번 전달식에서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 1,3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2023년부터 동일 기금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액 3,300만 원을 달성했다. 김욱종 기부자(경영대학원 32대 총동문회장, ㈜창성비케이 대표)는 지난 10월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해, ‘경영대학원 학생역량강화기금’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이 2,300만 원이 됐다.아주대 약학대학의 정이숙 학장은 지난 9월 ‘약학과 연구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00년부터 아주대 약학과에 재직 중인 정 학장은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며 학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사단법인 국방 NCW 포럼은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전달식에는 노병희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국방 NCW 포럼은 네트워크 중심전(Network Centric Warfare)에 기반한 우리 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군·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올해 2월 별세한 故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의 뜻을 잇는 의미로 준비됐으며, 김 전 장관은 2014년 우리 대학 NCW학과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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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이종철 장학 수여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1월 25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종철 대산재단 이사장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자의 뜻에 감사를 전했다. 이종철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이종철 장학’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해 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철 대산재단 이사장과 김기권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했고, 학교에서는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철 이사장은 이번에 ‘이종철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로써 누적 기금은 7억5천만 원을 넘어섰다. 해당 장학기금은 학업 의지가 강하고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가진 학생들을 매 학기 선발해 지원하는데, 2015년 1학기 이후 지금까지 총 198명의 장학생이 도움을 받았다.이종철 이사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3기 동문으로, 아경장학재단의 제4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문을 맡고 있다. 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꾸준히 학생 지원과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철 이사장은 “학생들이 큰 꿈을 꾸고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한편, 대산재단은 이종철 이사장이 2010년에 설립한 기관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장학·복지 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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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30년·20년·10년 아주와 함께- 장기 근속 직원 시상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1월 24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장기 근속 교직원 축하 행사에 참석해 오랜 기간 아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근속 10년·20년·30년을 맞은 구성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난 10~30년간 학교를 위해 힘써온 교직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30년 근속자인 김기문 팀장(산학지원팀), 윤영화 팀장(대학원교학팀), 이은규 팀장(교육혁신팀), 정말희 팀장(교무팀), 진성호 팀장(경영대학교학팀)을 비롯해, 20년·10년 근속 직원 등 총 13명의 수상자가 참석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수상자를 대표해 정말희 팀장과 유남경 책임과장(첨단바이오융합대학교학팀)이 소감을 전했으며, 이후 최 총장의 축하 인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최기주 총장은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때 진정한 보람이 있다”며 “아주의 역사이자 자랑인 여러분의 지혜를 후배들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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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30년·20년·10년 아주와 함께- 장기근속교원 시상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1월 12일,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장기근속 교원 축하 행사에 참석해 오랜 기간 아주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 온 교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10~30년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온 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 공헌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랜 시간 아주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수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최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근속 교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번 학기에는 30년 근속자인 변광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를 비롯해, 20년·10년 근속 교원 총 14명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20년 재직 교원으로 표창을 받은 김상욱 응용화학과 교수는 “교수의 역할은 연구·교육·봉사라고 하지만, 나이와 경력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 같다”며 “정년까지 아주대를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주 총장은 “오랜 시간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 구성원을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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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2025-2학기 '김수정 장학’ 수여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1월 11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제20기 ‘김수정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10명의 학생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김수정 장학’은 전자공학과 73학번인 김중권 동문 부부가 림프암으로 세상을 떠난 외동딸 김수정 양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장학사업으로, 지난 10년간 매 학기 10명의 학생에게 1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김중권·서호영 부부와 장학생들, 최 총장과 각 단과대 학장·학과장, 학군단장이 행사에 함께했으며, 장학증서 수여에 이어 장학생 대표의 감사 인사, 기부자 격려사, 총장 축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 후에는 기부자와 장학생들이 함께하는 만찬도 마련됐다.이번 학기 장학생으로는 손세경(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을 포함한 10명이 선발됐다. 김중권·서호영 부부는 2014년 딸의 투병 기간에도 의료진과 이웃을 배려했던 김수정 양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2015년 아주대에 3억 원 기부를 약정했고, 지난 10년 동안 총 20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김중권 기부자는 “AI 기술의 발전 등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걱정도 되지만, 아주의 후배들이 현명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영 기부자는 “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들이 딸과 이어지는 느낌이라 매번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잘 돌보며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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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Quattro Precision Therapeutics Institute, QPT)’ 개소식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10월 23일, 혜강관에서 열린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Quattro Precision Therapeutics Institute, QPT)’ 개소식에 참석해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의 연구·교육·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했다.행사는 1부 개소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소식에서는 연구원의 설립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이 공유됐으며,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우현구 의과대학 교수의 ‘차세대 초개인화 정밀의약 전략’,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의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연세대 홍종일 연구처장이 ‘연세대 융합연구 추진 전략’을 소개하며 타 대학과의 공동 연구 가능성도 제시했다.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원장 김철호, 의학과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은 의과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의 역량을 결집해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의학·약학·공학·데이터과학·AI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중심으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초연구부터 임상·사업화·인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구현해 연구의 ‘실험실-병원-산업’ 간 간극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치료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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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한만엽·채교석·이종숙·조태훈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9월 25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한만엽·채교석·이종숙·조태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만엽 건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 이종숙 수성교통 회장, 조태훈 ㈜씨엠엔바이온 대표가 참석했다. 최 총장은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패 및 예우품을 전달했다. 한만엽 기부자는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로 올 8월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 ‘연구기금’ 등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003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한만엽 명예교수의 누적 기부금은 ▲토목공학과 발전기금 ▲건설시스템공학과 장학기금 ▲파란학기제 후원기금 등 누적 5억4000만원에 달한다.채교석 기부자는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동문(84학번)으로 ㈜두두인터내셔널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채교석 동문은 ‘AJOU 파란학기 지원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채 동문은 지난 2010년▲1-1-1 캠페인 시작으로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 ▲첨단학문분야인재양성기금 등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 채 대표의 누적 기부금은 1억원에 달한다. 이종숙 기부자(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3기)는 아경장학재단 부이사장으로, 수성교통 회장을 맡고 있다.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 경영대학원 동문들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꾸준히 학교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다. 조태훈 기부자는 우리 학교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이자 ㈜씨엠엔바이온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에 ‘AU50 첨단융복합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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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Google Campus Outreach at Ajou 참석 위치 확인

[좌측부터 김준혁 의원, 최기주 총장, 크리스 터너 구글 부사장이 상호협력의 뜻을 담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기주 총장은 지난 9월 8일 율곡관에서 열린 2025 Google Campus Outreach at AJOU에 참석해 구글, 국회, 지역사회와 함께 AI 시대 청년 세대의 미래 준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 김준혁 국회의원(수원 정),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보직교수 및 교직원,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70여 명과 아주대 학부생 300여 명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먼저 총장 집무실과 제1회의실에서 열린 환담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아주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상, 지역사회 기여를 소개하는 학교 홍보 PT를 진행했으며, 졸업생 환영 영상도 상영됐다. 이어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 김준혁 국회의원(수원 정),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대학-구글 간 협력,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이어 율곡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으로 문을 열었다. ‘AI 시대, 청년 세대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최 총장, 크리스 터너 부사장, 김준혁 국회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교육, 산업, 정치 각 분야에서 AI가 가져올 변화와 청년 세대의 대응 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이후 구글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여한 강연과 Q&A, 패널 토론이 이어져 학생들이 현장의 경험을 공유받고 질문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최 총장은 “AI를 활용하는 개인과 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필요하다”며 “AI가 교수법과 학습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시대에 태어난 지금 세대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터너 부사장은 “AI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AI는 툴(도구)이라는 사실”이라며 “창의성(Creativity), 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의 3C를 잘 활용하면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AI를 도구로서 활용해 기법을 찾고 기회를 만들어가는 미래가 실현될 것”이라며 “시대는 질문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아주대·구글·연세대가 체결한 ‘AI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선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아주대는 구글로부터 첨단 AI 기술과 전문성을 공유받아 학생들의 심화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공식 환담 중 아주대학교와 Google의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최기주 총장][파이어사이드챗(간담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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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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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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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후] 2025-2학기 개강교수 세미나 참석 위치 확인

최기주 총장은 지난 8월 28일 다산관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2학기 개강 교수 세미나에 참석해 교수진과 함께 대학의 현안을 공유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각 단과대학 학장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참석했으며, 신임 교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 총장의 발표와 더불어 대학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기획처는 ▲연구공간 활용 개선(안)과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규칙」 제정을 발표했으며, 교육혁신팀은 ▲AI 교육혁신 안 *AI on AI (AI²)*를, 다산학부대학은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 학생 특성과 전공선택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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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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