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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7.2.23] 신입생 입학식..새 아주가족에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

  • 2018 이전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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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23일 오전 체육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아주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우리 학교는 2122명의 신입생을 새로운 아주 가족으로 맞이했다.

우리 학교 동문인 정다희 MBC 아나운서(영문 10)가 사회를 맡은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이야기 ▲축하 메시지 상영 ▲알베르토 몬디의 강연 ▲총장의 입학선언 및 신입생 선서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 상영 ▲응원단 센토 공연 ▲김동연 총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인 ‘신입생들의 이야기’는 우리 학교 주철환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진행을 맡았다. 신입생 10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본인들의 이야기를 전했고, 재학생 선배들을 대표해 지영림(문화콘텐츠학과), 이우영(기계공학과) 학생이 각각 파란학기제와 AFTER YOU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신문범 LG스포츠 사장(기계 73),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의학 88),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의학과 94), 배우 김지훈(심리 00)을 비롯한 우리 학교 동문 선배들도 축하 영상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역시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알베르토의 5가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맡았다. 그는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컴포트 존(comfort zone)에서 벗어나야 좋은 일들이 생긴다”며 모험과 도전을 즐기며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입생을 대표해 유소희(응용화학생명공학과)·윤기웅(수학과) 학생이 선서했고 신입생들은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며 ▲타인과 약자를 배려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아주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동연 총장은 <유쾌한 반란> 특강을 통해 우리 학교의 파란학기제를 소개하며 “우리는 여러분이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도록 장려하고자 한다”며 “그러한 풍랑을 겪으며 ‘훌륭한 뱃사공’으로 성장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연 총장의 '유쾌한 반란' 특강>



<신입생의 입학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