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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01.29] 광교중앙(아주대)역 신설, 개통 기념 행사 참석

  • 2018 이전
  • 2016-02-15
  • 12453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구간이 1월30일 개통된다. 이에 광교중앙(아주대)역이 신설되어 우리 학교 구성원과 방문객의 교통 편의가 대폭 증진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광교 13.8km 구간으로 정자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아주대)역-광교(경기대)역을 지난다. 연장선 완공으로 기존 운행하던 강남-정자 구간과 연결되어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역, 청계산입구역,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까지 닿을 수 있다. 종착역인 광교에서 강남까지 걸리는 시간은 37분 가량이다.
 
신분당선 영업시간은 오전 5:30분부터 익일 1시(주말 및 공휴일 24시)까지다.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 평시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 개통에 맞추어 학교는 2월 말부터 광교중앙(아주대)역과 학교를 오가는 통근·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는 1월29일 광교중앙(아주대)역에서 열렸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고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도 함께 자리했다.
 
한편 개통식 행사에 앞서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는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동연 총장은 ‘광교중앙(아주대)역’ 역명 유치와 관련해 도움을 준 이범재 총동문회장(전자 73)과 오귀석 동문(전자 78, 매향중학교 교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상민 국회의원(사학 92)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범재 총동문회장, 김동연 총장>
 
<사진 왼쪽부터 오귀석 동문, 김동연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