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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5.07.23] MS 이매진컵 파이널 대회 출전 JY6팀 만나 격려

  • 2018 이전
  • 2015-07-23
  • 15220
 
 
김동연 총장이 ‘마이크로소프트(MS) 이매진컵(Imagine Cup)’ 파이널 무대에 나서는 우리 학교 재학생팀 JY6를 만나 격려했다. 이매진컵은 ‘세계 최대의 IT 월드컵’이라 불리는 대회로 우리 학교 JY6팀은 한국 예선과 본선-월드 세미파이널을 거쳐 당당히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김 총장은 23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JY6팀의 고성진, 이주희, 허건, 이필수(전원 미디어학과 4학년) 학생이 함께 했다. JY6팀은 우리 학교 창업 동아리 'IE-Game'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IE-Game' 구성원인 미디어학과 김인대, 이윤지, 백상수 학생과 지도교수인 오규환 미디어학과 교수, 신현준 미디어학과장, 이종화 링크(LINC)사업단장, 임군진 링크(LINC)사업단 팀장도 같이 자리했다.   
 
김동연 총장은 출국을 앞둔 학생들에게 “대회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오라”며 “파이널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매진컵은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기술 경진대회다. 국가별 예선과 세미 월드 파이널을 통과한 33팀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5 월드 파이널 대회는 7월29일부터 2박3일 간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경연은 게임과 이노베이션, 월드 시티즌십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월드 시티즌십 부문에서는 세상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심사한다. 각 부문 최종 우승팀들에게는 5만 달러, 2위 팀에게는 1만 달러, 3위 팀에게는 500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JY6팀은 게임 부문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