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18 이전] [2015.06.04] 아주강좌 특강 정의화 국회의장과 환담
- 2018 이전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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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아주강좌 강연을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과 환담했다. 김 총장은 아주강좌에 직접 참여해 정 의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후 4시30분부터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주강좌의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의화 의장은 강연 첫머리에 “김동연 총장과는 이명박 정부 시절 G7회의를 특별수행하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 총장은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겠지만 절대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라”며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죽음’에 대한 준비”라며 “죽음을 앞둔 순간 후회가 없도록 자신의 신념과 의지대로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강연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에도 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