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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5.06.03] 1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참가학생들 위한 비어파티 열려

  • 2018 이전
  • 2015-06-04
  • 13625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비어파티>

 

3일 오후 6시 김동연 총장이 100여명의 학생들과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브라운백 피스트(Brownbag Feast)’를 가졌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김동연 총장과 브라운백미팅에서 만남을 가졌던 학생들을 주축으로 열린 비어파티 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5월 열린 브라운백미팅 도중 “학기말에 그동안 참여했던 학생들 모두 함께 비어파티를 한번 해보자”라는 총장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어파티에는 이번 학기 브라운백미팅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동반한 친구, 교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비어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처음 학교에 오면서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브라운백을 통해 꿈이 이뤄졌다.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매력을 갖춘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은 인재가 되도록 아주대 일원들이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8번째 브라운백미팅이 열렸다. 이번 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이다. 이날 미팅에는 19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성실하고 착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 학생들이 더 용감하고 씩씩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미팅을 통해 배운점이 많았다. 씩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에서 참가학생이 김동연 총장에게 질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