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18 이전] [2015.06.02] 김동연 총장과 재학생 함께 관람
- 2018 이전
- 2015-06-03
- 15967
신의섭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학생들과 김동연 총장 내외가 대학로에서 <난타>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PMC프로덕션 회장,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부부와 마틴 프라이어 영국문화원장도 함께 했다.
김동연 총장과 우리 학교 재학생들은 2일 저녁 8시 대학로 TOM극장에서 <난타>를 관람했다. 신의섭 총학생회장과 남가람 부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학생들과 스승의 날과 영문인의 날 행사에서 김동연 총장의 초대를 받은 최규은(영문과 2학년), 박다은(영문과 4학년) 학생 등이 함께 했다.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부부와 마틴 프라이어 영국문화원장은 김동연 총장의 초청으로 같이 자리했다.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PMC프로덕션 회장도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연이 끝난 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과 만나 “우리 학생들이 공부 뿐 아니라 공연, 영화 등을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하게 될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남가람 부총학생회장은 “오늘 즐겁고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