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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기사] 아주대, 총장-재학생 만남 'Brown Bag Meeting'

  • 2018 이전
  • 2015-03-20
  • 16956

지난 18일 처음 열린 'Brown Bag Meeting'이 20일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머니투데이 등에 보도됐다.

김동연 총장이 학생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매월 첫 번째·세 번째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격주로 진행된다. 대화의 주제는 정해져 있지 않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방식이다. 

지난 18일 정오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첫 미팅에서 학생 20명과 김 총장은 피자와 음료수를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 개선, 학생 자치 공간 및 도서관 운영, 전공 강의 확충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사회 진출을 앞두고 마주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소수 인원이 자유롭게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봉투가 갈색이라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