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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 2021] 참여



박형주 총장과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지난 5월 10일,  ‘Eduvolution for Next Generation(미래 한국 : 교육에서 길을 찾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서울포럼 2018>에 참여했다. 서울포럼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이다.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박형주 총장은 세 번째 세션의 패널로 나섰다. ‘새로운 인재 공급 체인 구축을 위한 대학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세션에는 ▲켄 로스 미네르바 프로젝트 아시아 총괄 디렉터와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 겸 고등교육연구소장이 발표자로 참여했고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은 유지수 국민대 총장, 김정호 카이스트 ICT 석좌교수와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박형주 총장은 “지금의 대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에 기여하는 사람 보다, 이론을 만들고 학문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인재를 키우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이 가치 체계를 바꾸고 이를 학사 제도와 교수 평가 제도 속에 녹여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포럼에서는 ▲세션1 -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新인재 ▲세션2 - 소통·협동능력을 키우는 학습혁명 ▲세션3 - 새로운 인재공급 체인 구축을 위한 대학혁신 ▲세션4 - AI 시대 일자리의 변화와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등의 주제가 논의 됐다.

한편 우리 학교 학생 100여명도 사전 신청을 통해 서울포럼에 참여, 여러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미래 한국과 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