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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2022 이후] 최기주 총장, 서울경제신문 인터뷰 "아주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 2022 이후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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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최기주 총장의 인터뷰가 서울경제신문 7월24일자 지면에 게재됐다. 최기주 총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아주대의 역사 및 성과, 교육 철학 등에 대해 밝혔다.   


최기주 총장은 인터뷰에서 ▲개교 50주년 아주대의 혁신 성과 ▲학교 발전에 대한 계획과 포부 ▲대학의 특장점 및 발전 방향 ▲교육 혁신 방안 ▲국제화 성과 및 목표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대가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닦고 싶다”며 “재직 기간 동안 교육 혁신과 교내외 인프라 개선, 주변 교통 인프라 확보와 상생 개발 등을 통해 아주대를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혁신을 위한 구상도 밝혔다. 


최 총장은 “단과대학이나 학과의 구분을 없애는 것이 아주대가 구상 중인 교육 혁신 모델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2학년부터 자유롭게 전공 과목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 학과 체계와는 달리 여러 학문들이 융합되어 있는 소전공을 개설하고, 학생과 사회의 수요 변화에 따라 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설명이다. 


최 총장은 또 “달을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겠다는 정신인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을 학생들에게 강조한다”며 “우리 아주의 학생들이 더 원대한 꿈을 꾸고, 상상하고,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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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