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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2022 이후] 아경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총 33명 장학생 선발

  • 2022 이후
  • 2023-01-04
  • 2378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1월 7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아경장학재단은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올 2학기에 아경장학재단 장학생은 총 33명으로 학부생 29명과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1명, 경영대학원 학생 3명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들과 홍순학 이사장을 비롯한 아경장학재단 관계자, 그리고 최기주 총장, 박해심 의무부총장(의료원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홍순학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기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아주대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온 아경장학재단에 감사를 전하고,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학기 아경장학 규모는 총 6800만원 상당으로 ▲아경장학(10명) ▲비전장학(3명) ▲아경글로벌장학(10명) ▲박문회장학(3명) ▲아경포럼장학(4명) ▲아경축구부장학(3명)으로 나뉘어 지원됐다. 김성식(신소재) 학생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을 대표해 아경장학(최고)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수업료 전액(법학전문대학원은 반액)을 지원받는다.


아경장학재단은 아경장학을 비롯한 장학금과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비 지원 ▲시설 개선 ▲중증외상센터 지원 등 아주대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재단의 누적 기부액은 18억6000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홍순학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와 이사진, 그리고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의 차담회가 진행됐다. 김은하 학생처장과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최 총장은 아주가족을 대표해 아경장학재단에 아주리더스클럽 명패를 전달했다. 


(장학생 대표로 신소재공학과 김성식 학생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경장학재단 이사들과 장학생들 단체사진)

(총장실 차담회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