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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활동·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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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 안재상 학생,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안재상 학생이 '제11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인 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은 고객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모 주제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로경관디자인 구현’으로, ▲모든 고속도로 시설 및 주변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 공모’ ▲터널 유도표시등 픽토그램 등 6개 특정 주제에 대해 디자인하는 ‘지정주제 공모’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됐다.안재상 학생은 졸음쉼터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 ‘SKY Blue Lounge’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의 질적 향상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다. 안재상 학생의 작품에서는 졸음쉼터에서 차량과 보행자 간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쉼터의 층간 분리와 더불어 보행자의 이동경로를 분리하는 구조를 제안했다. 또한 LED 방식의 주차선을 활용하여 야간의 주차공간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안재상 학생은 “졸음쉼터가 늘어나면서 졸음운전과 관련된 사고 발생은 줄었지만, 쉼터의 질적 향상과 쉼터 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를 중점으로 디자인하여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안재상 학생의 ‘SKY Blue Lounge’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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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회 오토피아, '만도&HL클레무브 경진대회' 최우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학회 Autopia 송당근팀이 '2022년 만도&HL클레무브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만도총괄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만도&HL클레무브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지난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됐다. 경진대회는 ▲도로교통공단 ▲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시상식은 9일에 만도글로벌R&D센터에서 열렸다.이번 경진대회는 ▲Pioneer Championship ▲Innovator Championship-AA(Ai Autonomous) Racer ▲Stride Championship 부문으로 진행됐다.우리 학교 송당근팀은 'Innovator Championship-AA(Ai Autonomous) Racer 1/10' 부문에 참가했다. 해당 부문에는 전국 대학생 23팀(65명)이 참가, ▲lane 검출 및 주행 미션 ▲신호등 인식 주행 능력 ▲표지판 주행 능력을 포함한 7개의 미션을 수행하여 주행 취득점수를 합산해 최대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Autipia 송당근팀은 ▲박종범(전자18) ▲정하연(전자19) ▲곽진우(전자18) 학생으로 구성됐다.송당근 팀장 전자공학과 박종범 학생은 "경쟁이 치열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며 "만도, 한라대 관계자분들과 혁신공유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Autopia는 미래자동차 분야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AI모빌리티공학과 소속 소학회이다.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혁신공유단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공유단은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운영 ▲미래자동차 관련 동아리(소학회) 지원 등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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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맞추다',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서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 열린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는 아주대를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10개 대학(수원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오산대, 장안대, 한경대, 한국복지대, 협성대, 평택대)이 연합하여 주최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업의 성장과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주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은 각각 교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우승팀을 선발하여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기술사업화 ▲창업아이템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은 아주대 '맞추다'팀이, 창업아이템 부문 대상은 한국복지대 '핸드아이'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은 부상으로 150만원을 받았다.아주대학교 대표로 출전한 '맞추다'의 아이템은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수험생의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에 AI기술을 적용, 디지털화를 통해 합격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자 하는 수험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맞추다'는 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이윤규(소프트웨어17)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맞추다' 팀장 소프트웨어학과 이윤규 학생은 "수험생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만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된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 수요에 빠르게 응용된 기술 서비스로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맞추다'는 최근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빠른 종목 확장성까지 보여주고있다.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대학 창업자가 대학의 핵심 연구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4차 산업 분야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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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팀, '2022 SW인재페스티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수학과·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성장통'팀이 '2022 SW인재페스티벌'에서 기업상을 수상했다. '2022 SW인재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SW인재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과 대학교육의 성과 확산을 통해 대국민 ▲소프트웨어교육 신뢰 확보 ▲소프트웨어가치 창출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재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44개교 및 약 100여개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전시관(홍보입시/우수작품) ▲공동채용관 ▲기업관 등이 운영됐다. 우리 학교 '성장통'팀은 수학과▲윤기웅(17) ▲최형준(17) ▲최윤석(19) ▲최아림(19) 학생과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조우연 학생으로 구성됐다.'성장통'팀은 <골연령을 이용한 성장관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기업상을 수상했다. <골연령을 이용한 성장관리 프로젝트>는 CNN을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이 골 연령을 자동으로 측정해서 골 연령 검사 결과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보관·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내용이다.'성장통'의 팀장 윤기웅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전공자도 SW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고, 디지털전환시대를 이끌어 갈 SW·AI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의 사업 목표는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으로 ▲소프트웨어전공 ▲융합 ▲기초 ▲산학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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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학생들, '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화학과 학생들이 ‘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주최하고 ▲H2KOR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이용 ▲안정 등 9개의 일반세션을 포함해 ▲수소선박 ▲연료전지 ▲수소 모빌리티 ▲수소 인프라 및 안전 등 41개의 공개 세션과 6개의 비공개 세션을 열었다. 구두발표 260편과 포스터발표 250편, 총 510편이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에 우리 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튜토리얼을 개설해 ▲광화학적 수소생산 기술 입문(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유성주 교수) ▲수전해 기초 이론 및 이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조원철 교수)를 발표했다.튜토리얼에서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개론부터 응용(광촉매를 위한 수소생산 및 수전해를 위한 수소생산)의 내용으로 진행, ▲아주대 ▲중앙대 ▲과학기술대 ▲경희대 ▲포항공대 학생들과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포스터 발표 부문 수상자는 우리 학교 ▲박준서(화학13) ▲김현진(화학18) 학생이다.박준서 학생은 ‘백금 촉매를 이용한 태양광 수소 생산’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는 전기 없이 햇빛만을 이용해 물에서 청정 수소를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촉매를 개발하고 그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혀 실험으로 증명했다. 지도는 유성주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맡았다. 박준서 학생은 "이번 연구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생산에 관한 것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값 비싼 백금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갖는 촉매를 연구개발한 것“이라며 "연구팀과 후속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현진 학생은 ‘NHC-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글리세롤에서의 수소 생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지도는 장혜영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맡았다. 이 논문에서는 글리세롤로부터 높은 TON(Turnover Number)값의 lactate로의 전환 및 탈수소화 반응을 통한 다량의 수소 가스를 얻어내 화석연료 없이 수소를 생산해냈다. 김현진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꾸준히 수소 관련 실험을 하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였다"며 "앞으로 바이오매스 물질과 촉매반응이 친환경적으로 많이 응용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대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7월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수소연료전지 분야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서고있다. 인력양성사업단은 ▲중앙대 ▲서울과학기술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 사업에 참여중이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4개 분야에서 교육부와 관계 부처가 공동 운영한다.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한다. #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박준서 학생, 김현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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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2022>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맞추다'는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는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월29일 열렸다.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 업계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맞추다'(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는 ▲이윤규(소프트웨어17 )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맞추다'의 대표 이윤규 학생은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했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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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대학원생∙학부생, 학술대회 연이어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경영대학 대학원과 학부 학생들이 연이어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경영대학 대학원의 오포리 헨리(Henry Ofori, 비즈니스애널리틱스)∙돔페 헨리 아메(Henry Ameyaww Domfeh, 경영) 학생은 지난 11월18일 열린 <한국서비스경영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두 학생은 ‘직원의 직무수행에 대한 직원의 성과평가 인식: 직무만족과 직원의 재직의도의 매개효과(Employees’ perception of performance appraisal on employee job performance: mediation effects of job satisfaction and employees’ stay intention)’ 논문으로 수상했다. 안민주(e비즈 20)∙김세형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팀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고객 여정 단계별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고객경험 서비스를 위한 혁신전략"이며, 두 학생은 SRT 앱에서 게임화(Gamification)를 통해 사용자 생산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 생성 방법을 제안했다. 두 학생은 지난 10월 포항공대에서 열린 <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했다. "지역사회 영양 불균형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 경영 방법 제안"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은 것.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의 윤재웅 학생도 <품질경영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윤재웅 학생은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이 전기 요금 원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딥러닝 알고리즘 예측 및 분석'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학술세션에서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의 지도는 강주영 교수(e비즈, 경영대학 학장)가 맡았다. #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안민주 학생, 강주영 교수, 김세형 학생<왼쪽부터 오포리 헨리(Henry Ofori), 돔페 헨리 아메(Henry Ameyaww Domfeh) 학생><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윤재웅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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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스템학과 대학원생들, ENGE 국제학술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박사과정 탄 런파(Tan Runfa) 학생과 석사과정 홍서영 학생이 국제학술대회 'ENGE(Electronic Materials and Nanotechnology for Green Environment) 2022'에서 각각 최우수 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과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ENGE 2022'은 지난 11월6일부터 9일까지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전 세계 22개국의 대학, 연구기관 등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1000여 건이 넘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탄 런파(Tan Runfa) 학생은 '태양광-수소 생산을 위한 향상된 전하 수집 특성을 갖는 스피넬 아연 페라이트 광전극의 화염 활성화(Flame Activation of Spinel Zinc Ferrite Photoanode with Enhanced Charge Collection Property for Photoelectrochemical Water Splitting)' 연구발표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이 논문에서는 ZnFe2O4(아연페라이트) 광전극의 태양광-수소 생산 효율 향상을 위해 화염을 활용했다. 가정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장비를 사용하여 소재의 표면온도를 매우 짧은 시간에 1000도이상 올릴 수 있었고 연소가스의 종류를 동시에 제어했다. 이후 이종소재 및 조촉매 최적화 설계를 통해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 1% 이상의 높은 효율을 얻는데 성공했다. 홍서영 학생은 '태양광-수소 생산을 위한 개선된 전하 수집 특성을 갖는 비스무트 바나데이트/산화주석 나노로드-축-이종접합구조의 합성 (Synthesis of BiVO4/SnO2 Nanorods-Axial-Heterostructure with Improved Charge Collection Properties for Solar Water-splitting)' 발표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BiVO4/SnO2 나노로드-정렬-이종접합구조(Nanorods-Axial-heterostructure)를 통해 전하 수집 특성을 향상시킨 태양광 물 분해에 관한 연구로 간단한 용액 제조 공정을 통해 단일 비스무트 바나데이트 보다 3배 이상 뛰어난 광양극을 제작하고 특성을 분석·보고했다.두 학생의 논문 지도는 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조인선 교수가 맡았다.수상 학생들의 연구는 태양광을 이용한 물 분해 및 수소생산에 사용되는 고성능 신소재에 관한 것으로 친환경 수소생산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석박통합과정 Runfa Tan(런파 탄)학생, 석사과정 홍서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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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회 Autopia, AWS 딥레이서 챔피어십 대회 우승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학회 Autopia의 ajou nice팀이 '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이번 전국대회는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렸다.ajou nice팀은 ▲진영완(기계 18) ▲정명수(기계 18) ▲유지상(전자 18) ▲김한솔(전자 17) 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도는 기계공학과 송봉섭 교수가 맡았다.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팀(101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팀(2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랩타임 9.42초를 기록한 ajou nice팀이 1위를 차지해 챔피언십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어 BISA_ws팀(계명대ㆍ9.78초), F1TINHA팀(인하대ㆍ9.89초), HY Auto팀(한양대ㆍ10.55초)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ajou nice 팀장 기계공학과 진영완 학생은 "실제 주행인 본선상황에서 변수를 줄이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며 "열심히 한 팀원들, 혁신공유단의 도움, 지도교수님의 지도 덕분에 1등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말했다.Autopia는 미래자동차 분야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AI모빌리티공학과 소속 소학회이다. 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혁신공유단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공유단은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운영 ▲미래자동차 관련 동아리(소학회) 지원 등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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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학과 학생팀, '2022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 우승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학생팀이 ‘2022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 챌린지 분야에서 대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주최, 국가정보원 후원으로 지난 11월22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기관 및 민간의 포렌식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우리 학교 학생팀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현(17) ▲김소정(18) ▲이응창(18) ▲하동현(18) ▲성민규(19)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ISEGYE_IDOL(이세계아이돌) 팀명으로 참가했다. 지도는 사이버보안학과 손태식 교수가 맡았다.국내외에서 약 300여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20개 가량의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난제들을 5개월 간 풀어 그 과정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우리 학교 학생팀은 전체 대학생 참가 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팀장 김동현 학생(ICS연구실 학부생 연구원)은 "연구실 인턴을 수행하며 ▲국정원 ▲대검찰청 ▲경찰청 등 여러 기관들의 디지털 포렌식 연구에 참여했다"며 "이 과정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팀원들과 5개월 간 분석을 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했다”며 “사이버보안학과의 후배들이 디지털 포렌식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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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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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백종연 학생,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학과 백종연 학생이 ‘2022년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2022년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는 지난 11월17일부터 18일까지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AI 기술과 초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근본으로 돌아가 건설사업관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재정립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Reset, Reshape, Regeneration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건축시공 ▲스마트 건설 기술 ▲인공지능 건설분야 활용 ▲건설사업 관리 ▲Off-Site Construction ▲드론 활용 등 건축시공 및 건설관리 등에 관한 논문 122편이 발표됐다.백종연 학생은 ‘컴퓨터 비전 기반 모듈러 건축 현장 설치 생산성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모듈러 건축 현장의 현장 시공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현장 시공 생산성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논문지도는 건축학과 최병주 교수가 맡았다. 모듈러 건축은 현장 시공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공법으로 최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야이다.백종연 학생이 소속된 최병주 교수의 스마트건설기술 연구실은 건설 현장에서 인공지능 등 다양한 IT 기술을 도입하여 건설 프로젝트의 성과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백종연 학생은 "이번 학술 발표대회를 통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접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연구 경험을 쌓아 건설분야 컴퓨터 비전 기술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도해주신 최병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국건설관리학회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교류와 교육 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999년에 창립된 학회로 산업계, 연구원, 법조계 등 5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학회는 건설업관리 관련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산·학·연 협동체계 구축 ▲국제교류 및 조사·연구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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