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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폭력상담센터] 주짓수로 배우는 실전 자기방어!
- 성폭력상담센터
- 송하영
- 작성일 2017-10-11
- 조회수 5552
제6회 자기방어훈련
주짓수로 배우는 실전 자기방어
― 자기 방어를 위한 몸과 마음의 힘 키우기!
우리 사회의 젠더 규범으로 인해
여성들은 격한 몸 싸움, 훈련을 비롯해
내 몸의 힘과 한계를 일상적으로 가늠하고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여성들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대처하지 못 하고 움츠러들게 합니다.
따라서 자기방어를 위한 주짓수 기술을 배움으로써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몸 경험과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릅니다.
‘여자다움’에 갇힌 몸과 마음을 열어내고 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우자!
**대상 아주대 여학생 30명 (선착순)
**기간 2017년 11월 2일 ~ 12월 7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 5시 (간식 제공)
**장소 체육관 202호
**신청 기간 2017.10.11 ~ 2017.10.31.
**신청 방법 (아래 중 택일)
1) 구글폼 작성 https://goo.gl/forms/EwuoSbUneONNd4Pt2
2)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이메일로 제출(help@ajou.ac.kr)
3) 방문 접수 : 신학생회관 229호
문의 031-219-1744 / help@ajou.ac.kr
미리 읽으면 좋을 책 <미녀, 야수에 맞서다>
『미녀, 야수에 맞서다』는 모든 연령의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폭력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밝히면서 폭력의 위협을 피하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안 돼.”, “하지 마.”, “그만해.”라고 명확하게 거부의 의사를 밝히는 것조차 얼마나 많은 연습과 훈련으로 가능한 일인지, 한편으로 “안 돼.”라고 말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자기방어 훈련을 받기 전과 후의 여성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자기방어의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