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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파산 변호사' 박준영에게 정의를 묻다
- 브랜드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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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07
- 조회수 9457
화제의 스토리 펀딩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의 두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의 “포기하지 않은 죄, 파산!" 토크 콘서트가 수원에서 열립니다.
수원노숙소녀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상사건, 박신혜친부살인사건 등 여러 사건에서 재심을 이끌어낸 명 변호사 박준영과, 억울한 이들의 삶을 글로써 이야기 하고 있는 박상규 기자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변호사와 기자의 "파산" 토크 콘서트에서는 법의 불평등과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소수자의 법률적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되묻는 시간,
경찰의 가혹행위에 의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이들의 누명을 벗기고자 발벗고 나선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의 토크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별 초대손님으로 전 프로레슬러 김남훈,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김칠준 변호사가 함께 합니다. 노래 손님으로는 백자와 정민아 님이 함께 하십니다.
수원 파산 토크콘서트는 아주대학교 다산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11일 저녁7시 아주대학교 다산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뵙겠습니다.
*신청을 원하시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후원해 주신 분을 먼저 배려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됩니다.
*문의
전화: 031-213-2105 다산인권센터
Email: humandasan@gmail.com
주최: 광주인권지기 활짝, 다산인권센터, 대안문화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주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