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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NEW 제6회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 토론대회 열려

 

'제6회 전국 학생 글로벌 경제 토론대회'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우리 학교 종합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여한 120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우리 학교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권혁성 교수의 사회로 열렸고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6개 조로 나눠 ▲금리는 동결되어야 하나, 인하되어야 하나 ▲최저 임금은 계속 크게 인상되어야 하나 ▲파견 근로 확대되어야 하나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의 입법은 계속 미루어야 하나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필요한가 ▲청년고용할당제, 확대되어야 하는가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대회 이후 마련된 명사 초청 특강 시간에는 우리 학교 경제학과 최희갑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 교수는 '금리와 환율의 경제학 - 거시경제학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안양외고’ 팀의 김도연ㆍ원하윤ㆍ전지윤양과 전지훈ㆍ김성주군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