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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노무사 2명, 보험계리사 3명 합격

  • 2007-11-15
  • 11711

노무사 2명, 보험계리사 3명 합격


공인노무사 시험에 김환(경영학부 98학번, 현재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씨, 한선희(경영학부 00학번, 현재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씨 등 2명이, 보험계리사 시험에 오명진(경영학부 00학번)씨, 박성태(경영학부 00학번)씨, 조경연(자연과학부 00학번)씨 등 3명이 합격하였다.


공인노무사는 노사분쟁조정 전문가로, 개업하여 근로자 권리 구제에 관한 상담과 지도, 노사분쟁 조정 및 고용·산재보험 업무를 대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체·노무법인·법무법인에 취업하면 노무관리 업무 또는 인사조직 컨설팅을 할 수 있다. 올해 공인노무사 시험 2차 시험에는 2천 155명이 응시해 230명이 합격하였으며 3차 면접에는 231명이 응시해 229명이 합격하였다.


보험계리사는 보험 및 연금 분야(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등의 연금보험이나 농협, 축협, 신협, 새마을 금고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공재,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의료보험 등의 공적연금)에서 확률이론이나 수학적인 방법을 적용해서 위험의 평가 및 분석해 불확실한 사실 또는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보험사업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보험계리사를 고용하거나 또는 보험계리를 업으로 하는 자에게 위탁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전망이 밝은 전문직 중 하나지만  우리나라 국가고시 난이도 5위안에 들어갈 만큼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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