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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

  • 2007-11-12
  • 8286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

-도지사, 국회의원 등 600여명 참석 성황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가 12일 개소하였다.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진표 국회의원, 조영진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문호 총장은 인사말에서 “짧은 시간 내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아주대학교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제 아주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와 함께 ‘중소기업 법무’를 특성화하여 아주대학교는 물론 경기도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 로스쿨이 2개 이상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때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북부권에는 대학이 하나도 없는 지역도 많다. 아주대가 경기도에서 사법시험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대학인만큼 꼭 로스쿨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섭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센터장은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는 중소기업의 창업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부터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대기업과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필요한 법률서비스, 세무 관련 법률 서비스 그리고 국제적 진출을 위해 필요한 무역 통상법률 서비스 등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윤기 법과대 학장은 “법률서비스취약분야인 경기도 지역내 중소기업에 최상의 토탈 Law &Business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중심·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중소기업단체 관계자들도 “아주대학교 중소기업법무센터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도 처음 실시되는 대학의 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무료 법률서비스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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