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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백윤기 학장, 로스쿨 관련 글 기고
- 2007-11-09
- 11212
백윤기 학장, 로스쿨 관련 글 기고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이 ‘경기도 내 로스쿨 유치’와 관련된 글 2편을 경기지역 유력 지방지인 경기일보에 기고했다.
백 학장은 지난 10월 1일 실린 기고문, ‘경기도에 필요한 로스쿨은’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이 지역발전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변호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이라고 전제한 후, "경기도 내 6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고비용으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아주대학교는 중소기업법무로 로스쿨 특성화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 학장은 11월 5일자 경기일보에 기고한 \'경기도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로스쿨’에서는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이 수도권 억제정책이라는 의구심을 떨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인구를 고려해 경기도에 로스쿨 전체정원의 10%에 해당하는 200명을 할당해 경기도민들에게 적절한 법률 교육관련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하여 상담과 자문 업무를 수행할 중소기업법무센터를 오는 11월 12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