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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학부, 전공 지정 기부 늘어

  • 2007-09-06
  • 10091

학부, 전공 지정 기부 늘어


학부나 전공을 지정해 기부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지난 8월 이경구(경제학과 81학번)동문이 경제학 전공 후배를 대상으로 한 ‘이경구 장학’의 운영 자금으로 2천 400만원을 약정했다. 지난해에도 740만원을 자유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는 이 동문은 “은사이신 송위섭 교수님의 권유로 결심하게 되었다. 경제학을 전공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 밖에도 8월에만 김영래(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 전공)교수는 사회과학부 발전기금으로 1천 만 원을 약정하였고, 김기호(기계 및 산업공학부 84학번 주 미라클 전자 대표이사)동문은 화공신소재공학부 장학기금으로 2백만 원을 약정하였다.


김병관 대외협력처장은 “자신의 후배와 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학부나 전공을 지정한 기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선배와 은사들의 마음을 학생들이 헤아려 더욱 열심히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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