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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故신희균 교수, 영결식 거행

  • 2007-07-20
  • 13260

故신희균 교수, 영결식 거행


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한 故신희균(자연과학부) 교수의 영결식에 고인의 가족과 교수, 제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다.


병원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 영결식 내내 신 교수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상영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영결식 진행을 맡았던 이순일 교수는 “온유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자연과학대학 교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셨던 신 교수님을 이제 볼 수 없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며 진행 간간히 말을 잇지 못했다. 추도사를 통해 서문호 총장은 “아주대를 대표해 신 교수님의 명복을 빈다. 한창 연구에 몰두하실 시기에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고근하 교수와 제자 이영주 박사의 추도사가 계속되어 참석한 지인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추도사 후 참석자들은 영정에 헌화를 하였으며, 고인의 연구실과 실험실을 돌아보았다. 


물리학을 전공한 신희균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아주대에서 재직하였으며 2003년과 2004년 자연대 학장을 역임하였다. 저온물성실험실에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박사 2명, 석사 8명을 배출하였다. 


“신희균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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