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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제5회 아주드림캠프

  • 2005-01-13
  • 30529

예비 고3이 참여하는 ‘아주드림캠프’가 10일부터 14일까지 캠퍼스에서 2박 3일씩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중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주드림캠프는 해마다 참가자 수가 늘어 올해는 3천76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입학처 문병철팀장은 “당초 4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많이 해 732명을 선발했다”면서 “수시모집 지원 시 특전을 주는 것은 물론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드림캠프는 예비 고3들에게 대학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대학입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여 수험생활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나노바이오의 세계’, ‘유비쿼터스라이프와 휴먼인터페이스’, ‘e-비즈니스개론’ 등 아주대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강의를 비롯해, 대학 축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장기 자랑,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인 MBTI검사 등을 하며 2박3일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드림캠프에 참가하고 수시모집에 합격해 이번에 드림캠프 도우미로 나선 김지나(인문학부 1, 2003년 드림캠프 참가, 2004학년도 수시1학기 입학)학생 은 “처음에는 수시전형 응시 때 1단계 전형을 면제받은 특혜가 있다고 해 참가신청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 대학생활과 똑같은 프로그램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교수님께 직접 강의를 듣고, 선배들과의 대화시간을 갖는 것 등등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빨리 대학생활을 경험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한결 수월했다”면서 “나도 선배들처럼 후배들의 대학생활 체험을 도와주고 싶어 도우미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아주드림캠프」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수시모집 지원시 1단계 전형이 면제되는 것이다. 또, 프로그램 중 아주대만의 독특한 전형방법인 적성검사, 그룹면접, 영상강의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사진설명

1.장기자랑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2.모의적성검사를 치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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