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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아주대 축구부 프런트,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프런트상'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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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축구부 프런트가 대한축구협회 ‘2023 U리그1 베스트 프런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우수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대학에 수여하는 것으로, 우리 대학 프런트는 지난 2019-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총 4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리 학교는 2015년 전국 대학 최초로 재학생들로 구성된 프런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축구부 프런트 활동 인원은 총 15명으로, 기획운영팀, 기사팀, 디자인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축구부 프런트는 올 한해 총 5000여명이 넘는 홈 관중을 동원했으며, 지역 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와 이벤트 활동을 펼쳤다. 또 올해 대학 축구 최초로 ‘시즌권 제도’를 도입해 더욱 많은 관중을 아주대학교 홈구장으로 이끌었고,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리 동네 스폰서’로 우리 대학과 축구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아주대 축구부 프런트 학생들은 또 아주대 축구부의 활동과 경기를 밀착 취재해 생생한 콘텐츠를 발굴·생산하고 있다. 매 경기 골 장면, 경기 포토 스케치, MOM 인터뷰 등의 영상을 제작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김용민 운영팀장(글로벌경영학과)은 "2022년에 이어 올해 역시 수상 영예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는 팀원들과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베스트 프런트 상'은 축구협회가 대학 축구 U리그1 참가팀 중 우수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대학에 주는 상이다. ‘대학축구 U리그’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600여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올해에는 U리그1에 아주대를 포함한 36개팀이, U리그2에 서울대를 포함한 48개팀이 참여한다. U리그1은 1-4권역으로, U리그2는 5-10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리 학교 축구부는 올 시즌 7년 만에 U리그1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아주대 축구부는 1982년 창단되어 하석주, 안정환, 이민성, 우성용, 엄원상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축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아주대 축구부 동문들의 활약이 최근 돋보인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13개팀 중 3개팀의 사령탑을 아주대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맡았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조성환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아주대학교 축구부 & 축구부 프런트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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