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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아주대 로스쿨, 2023년 법관 2명·검사 3명 배출

  • 2023-11-20
  • 4409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2023년 신임 법관 2명, 검사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


2023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 절차에 따라 지난 10월 신임 법관으로 임용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권건보, 이하 로스쿨) 졸업생은 강인형(로스쿨 4기)·장영(로스쿨 7기) 동문이다.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 전형은 법조 경력 5년 이상을 자격요건으로 하며, 서류전형-실무능력 평가면접-인성검사-법조경력·인성역량 평가 면접-최종면접·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아주대 법학과와 로스쿨을 졸업한 강인형 동문은 변호사로 약 9년간 활동해 왔고 올해 신임 법관으로 임용됐다. 


강인형 동문은 "법학과 03학번으로 아주대에 입학해 교정을 거닌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그로부터 20년이 흘렀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다"며 "교수님들로부터 받은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모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법관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 동문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약 3년 동안 근무한 뒤 법률사무소와 국책기관에서 변호사로 4년여 활동했다. 


장영 동문은 "법조인으로서 기초를 다져주신 교수님들, 길을 탄탄하게 닦아주신 선배님들의 도움이 있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청송지본 재어성의(송사를 다룸에 있어 그 근본은 성의를 다해 듣는 것에 있다)'라는 구절을 새기며 좋은 판결을 내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판사가 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우리 대학 로스쿨은 검사 합격자도 배출했다. 2024년 신규 검사 선발 전형에 김현빈(로스쿨 13기)·임성준(로스쿨 10기)을 비롯한 3명이 합격한 것. 이중 2명은 로스쿨 3학년 재학생이다. 합격자들은 내년 5월 신임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김현빈 동문은 "직장을 다니며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불안함도 컸지만 교수님과 선배들의 조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주변의 도움과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면 후배들도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준 동문은 "아주대 로스쿨의 장점은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들 덕에 외부 강의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시험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학업을 이끌어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18년부터 최근 6년간 법조 경력 법관 6명·재판연구원 13명을 배출했다. 지난 6년간의 검사 임용 인원은 8명이며, 2024년에도 3명이 검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법원은 그동안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는 방식의 경력법관제를 시행해 왔으나, 지난 2013년부터 법조일원화가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일정 경력을 가진 변호사 자격자 중 법관을 선발하고 있다. 충분한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갖춘 법관이 재판을 맡아 법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검사의 경우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임용과, 경력 검사 임용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재판연구원은 각 법원에서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담당한다.


지난 2009년 개교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12년 제1회 변호사 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한 제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2023년 제12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체계적이고 충실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잘 가르치는 로스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위 사진 설명 : 사진 왼쪽부터 장영 동문, 김현빈 동문, 임성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