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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5개 분야 선정, 신산업 분야 교육 확대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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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5개 분야에 선정됐다.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올해 기준 연간 지원 규모는 420억원이다. 신기술 분야별 소관 부처의 수요에 따라, 교육부와 관계 부처가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 공고된 세부 사업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양성사업(국토교통부) 등 14개 분야다. 


우리 학교는 그 중 5개 분야에 지원해 모두 선정됐다. 이에 앞으로 3년간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특허청)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보건복지부)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산업통상자원부)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 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 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이 우리 대학이 선정된 세부 분야다.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창의산학교육원 차완규 교수가 책임을 맡아, 인공지능∙AR, VR∙빅데이터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소프트웨어학과와 미디어학과, 사이버보안학과가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 교양 및 전공 과목을 운영하고, 마이크로 전공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박은덕 교수(화공)가 책임을 맡아 중앙대, 서울과기대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한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은 이기근 교수(전자)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우현구 교수(의학)가 주도한다.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김서용 교수(행정)가 참여, 연세대와 함께 다학제간 융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 교육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