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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첫 신입생 가족 초대 '학부모 방문의 날'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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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신입생 학부모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설 단과대학인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의 첫 신입생 가족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주대 개교기념일인 12일 오후 혜강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25학번 신입생들의 가족 80여명과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교수와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교수 소개 및 환영 인사 ▲학장 인사 및 대학 소개(김용성 학장) ▲교육과정 소개(김은하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학부모와 교수진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 시간이 이어졌다. 본행사 이후에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초청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김용성 학장은 “학부모님들께서 믿고 보내주신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대하고 가르치고 지도해갈 것”이라며 “올해 입학한 첫 신입생 79명을 교수 1인당 8명꼴로 밀착지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학 탐방과 장학금 지원, 연구 및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해 큰 인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교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 분야 사회 진출 전망 ▲전공 학습 지원체계 ▲첨단바이오융합대학만의 차별화 전략 등에 대해 질문했다.
우리 학교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출범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다. 신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생명공학-의학-약학-화학-생명과학-인공지능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적 공학도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