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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025학년도 입학식, 새내기 아주인 환영합니다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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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5일 오전 체육관에서 열렸다. 총 2347명의 신입생이 아주대의 새 가족이 됐다.


입학식은 장우진 교무혁신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해 ▲최기주 총장의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주한프랑스대사관 관계자 축사 ▲총장 특강 ▲아주팝스오케스트라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 이승민 학생(문화콘텐츠)이 행사 사회를 맡았다.  


신입생을 대표해 이한결(기계공학과, 위 사진 오른쪽)·강해민(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 위 사진 왼쪽) 학생이 모든 신입생들과 함께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 ▲용기 있게 도전 ▲타인과 약자를 배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아주인이 되겠다고 선서했다.


올해 아주인이 된 새내기는 공과대학 567명을 비롯해 첨단ICT융합대학 333명,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40명, 자연과학대학 148명, 경영대학 217명, 인문대학 157명, 사회과학대학 200명, 의과대학 114명, 간호대학 74명, 약학대학 36, 첨단바이오융합대학 79명, 자유전공학부 173명 총 2347명이다.


최기주 총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며 ”학교의 여러 시설을 활용해 운동을 생활화하기를 조언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대학의 여러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설,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두루 경험을 쌓고 많은 이들과 교류하며 역량을 쌓아가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 학부모·보호자 대상 간담회도 진행됐다. 장우진 교무혁신처장(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이 무대에 올라 아주대학교의 교육· 국제화·취업 지원·진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히 우리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직접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나눴다. 류승화 학생(환경안전공학과)이 파란학기 참여 경험을 통해 창업에 나선 스토리를 소개했고, 신수민 학생(소프트웨어학과)은 다양한 교내·교외 장학과 파란학기·파란사다리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밝혔다. 졸업생 이동건 동문(수학과, 현대차 재직)은 자신의 대학 생활 전반과 아주대의 여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새내기 아주인들


신입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


         주한프랑스대사관  소속 피에르 모르코스(Pierre Morcos) 문화참사관의 축사


아주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