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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기술사업화센터, 기술 분야별 전담특허사무소 업무 협약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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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술사업화센터가 19일 율곡관에서 특허법인 태백 등 15개 특허사무소와 ‘2024년 전담특허사무소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우수 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실적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주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과 각 전담특허사무소 대표 변리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는 기술분야별로 전담 특허사무소들을 지정했으며 특허사무소들은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 창출 ▲지식재산권 컨설팅 ▲기술사업화 협력 등의 업무를 향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IT 분야 5개(특허법인 로얄, 특허법인 두호, 특허법인 이룸리온, 모티버스 특허법률사무소, 마루 특허법률사무소) ▲NT 분야 1개(엔씨 특허법률사무소) ▲CT 분야 3개(특허법인 태백, 디앤 특허법률사무소, 시공 특허법률사무소) ▲BT 분야 6개(특허법인 PCR, 특허법인 아이시스, 5T 특허법률사무소, 온유 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유) 화우, 정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이다.


기술사업화센터에는 이미 변리사, 기술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산학협력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구성과를 특허창출과 기술이전, 사업화까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담 특허사무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교 지식재산권의 가치와 관리가 질적으로 크게 약진하고, 기술사업회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식이 아주대학교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