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수원발전연구센터, 대학생 논문 공모전 시상

  • 2006-12-06
  • 13987
수원발전연구센터, 대학생 논문 공모전 시상
-'수원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 주제로 한 논문 21편 심사

수원발전연구센터가 지난 4일 '수원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주제로 제2회 대학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응모된 21편의 논문을 심사한 결과 우수작으로 우리학교 신강현(경영학부) 김정민(사회과학부) 송준하(인문학부) 학생의 '수원시 벽면녹화 발전방안’과 강새롬(경영학부), 김민경(경영학부), 김선미(경영학부) 학생의 '수원, 스포츠 도시로의 발돋움’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에는 정상훈(사회과학부) 김화경(사회과학부) 학생의 '수원 과학관 및 테크노파크 설립’ 등 6편이 선정되었다.
논문심사를 맡은 김서용(사회과학부) 교수는 “지난해보다 논문이 양적으로 증가했으며, 논문 주제 역시 수원발전을 위해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졌다.”고 평했다.
우수상을 받은 신강현 학생팀은 논문을 통해 '조례제정과 주민참여를 통해 건축물의 벽면, 담장, 콘크리트 옹벽, 교각 등 삭막한 인공구조물에 담쟁이덩굴 같은 덩굴식물을 피복해 자연친화적 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수원, 스포츠 도시로의 발돋움’을 주제로 우수작을 받은 강새롬 학생팀은 '패션의 도시 파리, 영화의 도시 밀라노, 부산국제영화제의 도시 부산과 같은 지역 특화를 위해 수원도 자체적인 저력을 지닌 축구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의 특화’를 제안했다.
수원발전연구센터 김영래(사회과학부 교수) 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학생 논문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은 지역에 대한 사랑을, 지역은 발전과 혁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며 공모전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제출된 논문들은 수원시에 제출해 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발전연구센터(율곡관 209호)는 수원시와 우리학교가 공동으로 2003년 1월 설립한 학·관 연구기관으로 수원시 교통, 환경, 도시, 경제, 행정 등 제반 분야의 각종 정책 발굴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싱크탱크다. 연구센터는 대학생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매년 대학생 논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작
우수상
▶'수원시 벽면 벽면녹화 발전방안’/신강현(경영학부) 김정민(사회과학부) 송준하(인문학부)
▶'수원, 스포츠 도시로의 발돋움’/강새롬(경영학부), 김민경(경영학부), 김선미(경영학부)
장려상
▶수원 과학관 및 테크노파크 설립/ 정상훈(사회과학부) 김화경(사회과학부)
▶수원시 발전을 위한 인계동 특색화/김육상(사회과학부). 이범진(미디어학부)
▶수원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 신영철(사회과학부) 박나영(사회과학부)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을 통한 수원지역 발전방안/김찬영(사회과학부) 이은영(경영학부)
  박제구(법학부)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김용승(경영학부) 강민철(정보 및 컴퓨터공학부)
▶나혜석 거리 개선과 문화의 거리 조성방안 /한영성(경영학부) 홍은영(경영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