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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이범진 교수, 제 49회 동암 약의 상 약학부문 수상자로 선정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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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이범진 학장>
이범진 약학대학장이 제 49회 \'동암(東巖) 약(藥)의 상\' 약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암 약의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지난 8일 프라자호텔서 심사위원 회의를 갖고 약학, 제약, 약사발전, 유통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범진 약학대학장 이외에도 제약부문에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약사발전부문에 이규진 대한약사회 감사, 유통부문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이 부문별 수상자로 결정됐다.
‘동암 약의 상’ 수상자는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계 인사들로부터 추천 된 경우와 동 심사위원회에서 발굴한 후보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동암 약의 상’은 지난 1961년 제정이후 지난해까지 48회에 걸쳐 총 20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3월28일 오후 6시30분 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