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중개연구소 관련 국제 심포지엄 열려

 

3일 우리 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교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중개연구소 관련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중개연구소를 통해 학문 단계의 기술을 실용화 단계까지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각종 학문․기술적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앞서 유사한 연구소를 운영해온 학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에서 각각 케빈 그림스(Kevin Grimes), 제프리 글렌(Jeffrey S. Glenn) 박사와 조남준 박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우리 학교에서는 김재호 연구처장과 박해심 아주대의료원 연구지원실장이 참여했다.

또한 노재성 경기바이오센터 센터장,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CTO, 박재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무, 박영준 CJ 제약연구소장도 각 기관의 운영전략과 연구동향을 발표했다.

이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재호 연구처장은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자연대학,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나아가 아주대병원을 아우르는 융합 학문 모델을 제시하고자 중개 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며 “또한 우리 학교가 가진 우수한 연구성과와 자원을 활용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지원, 학교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김재호 연구처장이 아주대학교와 중개연구소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사진2)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과 안재환 총장(왼쪽에서 세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