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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15위..지난해 보다 1계단 상승

 

우리 학교가 ‘201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10월7일자 지면을 통해 2013 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포스텍(포항공대)이 1위에 올랐고 카이스트와 성균관대가 그 뒤를 이었다. 우리 학교는 총점 174점(300점 만점)으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일보 평가는 ▲국제화 ▲교수 연구 ▲교육여건 및 재정 ▲졸업생 평판 및 사회진출도를 각각 평가한 뒤 이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우리 학교는 졸업생 평판 및 사회진출도에서 17위, 교수 연구 부문에서 18위에 올랐다.

졸업생 평판의 경우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이다(15위)’, ‘기부하고 싶은 대학이다(18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교수 연구 부문 평가에서는 ▲교수 당 자체 연구비(13위) ▲교수 당 기술이전 수입액(18위) ▲교수 당 국제 학술지 논문(19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국제화와 교육여건 및 재정 부문에서 우리 학교는 각각 19위, 23위를 기록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우리 학교에 대해 “1994년 국내 최초로 학부제를 실시하고 교수 업적평가를 도입한 대학 개혁의 선두주자”라며 “모기업의 어려움 탓에 재정지원이 줄면서 한때 중앙일보 대학평가 20위(2001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개혁을 멈추지 않은 덕에 올해 15위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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