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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아주문화제 명성황후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총학생회와 학생처가 공동 주최한 “명성황후” 뮤지컬 공연이 지난 28일 저녁 체육관에서 약 3500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2008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11월에 열리고 있는 아주문화제 행사의 일환이다. 그동안 콘서트, 연극, 클래식 공연 등을 했었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국가대표 뮤지컬이라 할 수 있는 ‘명성황후’가 공연작으로 선정되어 총학생회와 학생처가 그동안 준비과정을 가졌다.

<허무관 총학생회장>

이날 행사를 주최한 총학생회 허무관 회장은 “명성황후 공연을 곧 시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연에는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교내식당, 환경미화원 분들과 지역주민까지 초청했다. 모두 즐겁게 공연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환 총장?

안재환 총장은 공연시작 전 인사말에서 “오늘 같은 공연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우리 학생들의 열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의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명성황후는 오후 7시부터 휴식시간을 포함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객석모습>

<공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