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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해질녘 비어톡’ 신임교원 소통 자리 열려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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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신임교원들을 환영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인 ‘해질녘 비어톡’ 신임교원 간담회가 지난 4일 연암관 로비에서 열렸다. 


아주 가족을 대표해 최기주 총장은 임용 3년차 이내 신임교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해질녘 비어톡’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아주대 신임교원 29명을 비롯, 이재호 교수회 의장, 김경래 교무부총장, 손정훈 교무처장, 안병민 연구처장, 박재연 총무처장, 강신구 국제협력처장도 함께 자리해 신임교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해질녘 비어톡’ 신임교원 간담회는 손정훈 교무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영사(최기주 총장) ▲인사말(이재호 교수회 의장) ▲신임교원 소개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맥주를 곁들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주대학교 현안 ▲학교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학교에 대한 제안 ▲연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신임교원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정일 교수(기계공학과)는 “학과 계열 구분 없이 다양한 학과 소속의 교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융합 교육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주대의 가족이 되신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며 “아주인 간 소통 활성화로 교육과 연구활동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의 이야기를 주변과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학년도 3월 이후 우리 학교가 임용한 임용 3년차 이내 전임교원은 총 67명으로 최근 10년간 임용한 재직교원 186명 중 36%의 비중을 차지한다. 임용 3년차 이내 전임교원 67명 중 19.4%를 차지하는 13명의 교원은 타 대학 전임교원 출신이며, 글로벌 기업·글로벌 스타트업·국내 대기업 경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교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환영사하는 최기주 총장

친교의 시간 행사장 풍경

신임교원 소개의 시간 행사장 전경

'해질녘 비어톡' 행사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