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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90.5%… 전국 2위 기록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제3회 변호사 시험에서 90.48%의 합격률을 기록해 전국 25개 로스쿨 중 2위의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합격률은 67.63%로 조사됐다.
 
25일 법률저널 보도에 따르면 우리 학교 로스쿨의 초시 응시자 대비 합격자 비율은 90.48%로 91.3%를 기록한 연세대 로스쿨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영남대(90.48%), 이화여대(90.43%) 로스쿨의 성적도 좋았다.
 
법무부가 지난 8일 공개한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응시자 2292명 중 1550명이 합격해 67.63%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체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지난 2012년 1차 시험에서 87.15%, 2013년 2차 시험에서 72.55%를 보여 매년 떨어지는 추세인데 우리 학교는 1차 변호사시험에서 100% 합격률로 전국 1위, 2차 변호사시험에서는 88.64%를 기록해 타 대학 로스쿨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법무부가 이번 제 3회 변호사시험부터는 예년과 달리 합격자 성명을 밝히지 않아 전체 학교의 결과가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우리 학교의 경우 총 42명이 응시해 38명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법학전문대학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