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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아주대학교 40년지’ 발간

 
 
‘아주대학교 40년지’가 발간됐다. 40년지 집필은 개교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총 17명의 편찬·집필 위원이 참여, 2012년 말부터 1년 동안 진행됐다.  
 
총 602페이지, 7장으로 구성된 40년지는 <제1장 개관>에서 1973년 개교 이후 아주대학교의 발자취를 압축적으로 소개한 뒤 2장부터는 최근 10년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학사와 연구 ▲시설과 행·재정 ▲학생활동과 지도 ▲의료원 ▲동창회 ▲부속 및 지원기관에 대한 내용들이 각 장에 담겼다. 
 
40년지 집필은 송용진 물리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40년지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조광국(국어국문학과), 김봉철(사학과), 박만규(불어불문학과), 홍성기(기초교육대학), 장중순(산업공학과), 조성을(사학과), 이정태(소프트웨어융합학과), 김병관(사회학과), 조영호(경영학과), 김혜선(생명과학과), 이기범(의학과) 교수와 김형식 前 대학발전본부장, 김기현 학술정보팀 과장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했다. 유미애(간호학과), 전경근(법학전문대학원), 백승훈(약학과) 교수는 집필위원으로 일했다. 김승권 기획팀장을 비롯한 10명의 각 부서 팀장은 실무위원으로 함께 했다.
 
안재환 총장은 발간사를 통해 “아주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짧은 역사, 지리적 위치, 적은 학생 수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점이 많음에도 국내 대학의 혁신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라며 “지난 세월 남다른 도전정신을 보여준 아주대 구성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40년지가 과거를 돌아보고 가야 할 앞길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40년지 발간을 주관한 기획팀은 ‘아주대학교 40년지’를 각 대학 사무실 및 본부 각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