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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경기도청·삼성전기 등 16개 기업 및 기관과 MOU

 
 
우리 학교가 경기도청·삼성전기를 비롯한 기업체 및 기관 16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 2학기 신설되는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의 원활한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해서다.
 
21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각 기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 총장과 MOU 참여 기업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안전공학과 신설을 총괄 지휘한 이건모 환경공학과 교수와 김민구 기획처장, 박영동 교무처장, 유승현 기계공학과 교수도 함께 자리했다.
 
MOU 체결식은 ▲총장 인사말 ▲협약추진 경과 보고 및 내용 소개 ▲MOU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MOU 체결식 이후 참여 기업 대표와 환경안전공학과 관계자들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이번에 우리 학교와 MOU를 맺은 기업은 LG전자와 삼성전기, 대신테크, 동부대우전자, 로보스타, 마르시스, 빅솔론, 삼보컴퓨터, 아이이씨티, 엠케이켐앤텍, 윈포넷, 케이피엠테크, 코웨이, 휴맥스 14곳이다. 경기도청과 한강유역환경청도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 학교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들 기업 및 기관과 환경안전공학과는 ▲학생 인턴십 ▲교과내용 개발 ▲산학 프로젝트 진행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갈 예정이다.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는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 및 화학물질 안전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올 2학기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