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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산학협력 성과 공유..‘창의·융합 페스티벌’ 개최

 
 
 
 
우리 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뿐 아니라 가족회사 관계자들과 산학협력 자문단,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일 오전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이영현 대우학원 상임이사, 이종화 산학협력단장,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한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광온 국회의원,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오완석 경기도의회 의원,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서병국 한국산업융합기술사협회 회장, 백양순 한국 IT융합기술협회 회장, 송혜자 ㈜우암 회장, 김윤수 금창에너지 대표이사, 정명석 한국오라클 상무, 서창수 네오리플렉션 대표 등 외빈도 함께 자리했다.
 
개회식은 ▲링크비전 선포식 ▲가족회사 인증서 수여 ▲산학협력 펠로우 위촉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교원·학생 시상 ▲아주 강소기업 학생발굴단 발대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회사는 수도권 내에 있는 중소·중견기업들로 우리 학교와 기술지도 및 자문, 재직자 교육,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기업들이다. 산학협력 펠로우는 240여명의 산업체 CEO, 창업·마케팅 전문가, IT·자동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종의 자문단이다. 이번 행사에서 임명된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펠로우는 향후 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판교, 광교 지역의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회식 이후에는 소학회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 시상,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 등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종합관 1층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LINC사업단 소개와 지원사업 성과 전시 ▲공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 등이 계속될 예정이다.
 
안재환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산학협력의 노력과 성과들을 공유해 향후 성공적인 산합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교류의 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매년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함께 이번 행사와 같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