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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코이카-에너지과학정책학과 재학생들, '월드뱅크 에너지 컨퍼런스' 참가

 


우리 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중인 19개국·20명의 학생들(코이카-아주대 에너지과학정책학 석사과정)이 '월드뱅크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월드뱅크 컨퍼런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51개 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되는 행사로, ‘파괴적 혁신기술(Disruptive Technology)의 개도국 적용사례’를 주제로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의 특별세션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빅스포(BIXPO) 2019'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해 참가인원 3만 명, 참가기업 310개에 달하고, 세계 60여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력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우리 학교 대표로 Mijidsuren Sukhragchaa학생(2018 코이카-아주대 에너지정책 석사과정)은 'Market Opportunities of Energy Sector in Mongolia'을 주제로 발표했다. Mijidsuren Sukhragchaa학생은 이 발표를 통해 현재 몽골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와 월드뱅크와의 협업사업을 소개하고, 현지 에너지 시장을 글로벌 현안에 맞춰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월드뱅크 에너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은행 파괴적 혁신기술 적용 추진사업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 ▲스마트그리드 ▲전기차·ESS ▲재생에너지 ▲기타 에너지 혁신기술 및 개도국 적용사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