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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산업공학과 김보배 외 2명, 공모전 상금 300만원 학교에 기부

 
 
우리 학교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공모전 수상 상금 300만원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산업공학과 11학번 김보배, 이다진, 이민지 학생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4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이다진 학생은 “졸업을 앞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기부가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알려주고 싶어 상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공모전 수상은 교수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결과이기에 이를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세 학생은 당시 이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로 응모했다. 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의 탄생과 그에 따른 사회현상에 대해 서술한 작품이다.
 
이 공모전에는 총 200팀 이상이 참여했다. 예선을 거쳐 29개 팀이 2차 심사에 참여했고 총 8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겨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본선 통과 작품 중 4개를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