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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014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최종 경쟁률 16.56대1

 

2014학년도 우리 학교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16.56대1을 기록했다. 1162명 모집에 1만9246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전형별로는 수시2차 일반전형1(논술)의 경쟁률이 25.18대1로 가장 높았다. 학교는 논술 비중이 높은 일반전형1로 총 5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1에서는 논술 70%+학생부 30%로 30%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논술 50%+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우선선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1로 총 8명을 선발하는 의학과에 684명이 지원, 85.50대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심리학과(53.27대1), 문화콘텐츠학과(48.40대1), 화학공학과(42.64대1)도 지원자가 많았다. 올해 일반전형1 인문계열은 평균 31.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보다 모집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10%포인트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고교 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은 64명 모집에 290명이 지원, 4.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의 경우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100개교) 출신자 중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자연계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입학사정관전형인 아주ACE전형은 10.81대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8.39대1, 특기자전형-외국어는 10.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호 입학처장은 “인문계열의 경우 지원자가 크게 늘며 경쟁률이 높아졌는데 특히 심리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며 “아주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에서 미충원인원을 적극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학년도 아주대학교 논술고사는 11월16일(인문계)과 17일(자연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의 경우 10월31일(아주ACE, 특기자)과 12월3일(일반전형1 우선선발)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의 경우 12월6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