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교차로
아주대 앞에서 최고의 원룸 자부합니다..졸업해서 이사 가네요 ^^
- 김동규
- 2014-05-10
- 14157
사진도 이사 당시에 찍은 사진이 있어 첨부합니다.(꼭 보세요) 정말 아주대 앞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우선 집이 크고 이쁩니다. (베란다, 부엌, 화장실, 방(원룸)이 다 분리 되어 있음니다.) - 학교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수상한 포차 건물 3층인데,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심장뛰는 소리밖에 안들릴정도로 조용합니다. ) - 집이 정말 큽니다. (실평수가 약 13평? 12평? 정도 됩니다. 우만주공 아파트 작은 거랑 비슷하네요...) - 집주인 아저씨가 많이 친절하십니다.(연세가 좀 있으신데 집주인 아저씨가 건물 토지 모두 소유하시고, 또 건물 관리를 굉장히 꼼꼼히 하시며 친절하십니다.....) -가격이 정말 쌉니다...(저는 500/35에 살고 있는데, 같은 건물, 같은 층 옆방은 500/45, 500/50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이건 비밀이에요 ㅎ) 저는 많이 깍아서 깍아서 들어왔는데 지금 들어오시는 분은 계약 조건 500/40에 주신다고 하시네요.아 물론 관리비 전부 포함.. 아 그리고 깍아주실 가능성도? ㅋㅋㅋ) -풀옵입니다.. 풀옵중의 풀옵 ( 인터넷, 쿡TV는 기본이고 책상과 에어콘 침대(더블킹사이즈) 냉장고(새것) 세탁기(새것) 뭐 다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근무하는 연구소가 멀지 않아서 여기서 통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회사에서 사택을 제공해 줘서 공동생활에 대한 고민을 좀 하다가, 그냥 연구소 근처로 거주를 옮기려고 결정하였습니다. 계약기간도 어차피 2달밖에 안 남았지만, 두 달이라도 먼저 들어오시는 분들 학교 후배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렇게 내어 놓았습니다. 가격 싸고, 집 정말.........넓고(제가 무조건 넓은 곳을 찾다보니), 가격 좋고, 옵션 더 좋은 곳 아주대 앞에서 없습니다. 작년 7월에 3일 발품팔다가 화아악 꽂혀서 바로 계약한 집입니다. 여기서 공부해서 그 힘들다던 취업전선에서 대기업 6군대 합격했습니다. (기름집, PO***, 현*위아, 현**공업,현**비스, 현**피코 ) 정말 정이 들대로 많이 들었고, 제 친동생이 올라와서 공부한다고 해도 월세 5-10만원 더 올린다고 해도 그냥 계약할 정도로 추천하는 집입니다. 우선은 연락주시고, 이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가능하니 고민해보시고 연락주세요. 제 연락처 : 010 8972 8889 주인아저씨 : 010 5340 2355 (저한테는 우선 문자주시고(업무중에 전화를 못볼수도...) 주인아저씨에게 연락주시면 빠를것같네요. 수상한포차3층 307호 방이라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