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아주인칼럼

[칼럼] 이해가 안가는구나

NEW [칼럼] 이해가 안가는구나

  • 통합 관리자
  • 2015-06-22
  • 20119
동네 카페에 알바 청년이 있었는데 이름이 독특했다. 성은 이, 이름은 해였다. 합쳐서 이해. 퇴근할 때 만나면 “이해가 가는구나”, 늦게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안 가는구나” 하며 인사를 나눴다. 지금은 일을 그만둬 만나기 어려운 사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