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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상식 수준의 연민

NEW [칼럼] 상식 수준의 연민

  • 이솔
  • 2015-03-30
  • 20729

나이 들어 그런가. 강아지가 점점 좋아진다. 예전엔 ‘개 닭 보듯’ 했다. 지금은 누가 강아지랑 걸어가면 몇 발자국 따라간다. ‘TV동물농장’에 강아지가 나오면 시선고정이다. 이건 약과다. 충무로 근처에 가면 일부러 애견거리를 거닐 지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