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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셔먼'설화와 일방주의

NEW [칼럼] '셔먼'설화와 일방주의

  • 이솔
  • 2015-03-09
  • 22134

“어느 곳이든 정치인들이 과거의 적을 비난해 값싼 박수를 받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런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합니다.” 미국 국무부 최고위관리 웬디 셔먼의 최근 발언이 한국 사회를 자극하고 있다. 그 진술이 미국의 공식 견해인지, 의도적이었는지 의구심과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자 특정인이나 특정 국가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라는 국무부의 외교적 해명이 뒤따랐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