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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100세 시대 ‘늦깎이’들의 고군분투기

NEW [칼럼] 100세 시대 ‘늦깎이’들의 고군분투기

  • 이솔
  • 2016-02-11
  • 15682
요즘 한창 ‘100세 인생’이란 노래가 마치 국민가요처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노래 가사가 자못 흥미롭다. 팔십 세도, 구십 세도 아직 쓸 만하여 떠날 때가 아니니, 못 떠난다고 ‘전하라’ 한다. 100세에 이르러 데리러 온다면 내 알아서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하라’고 한다. 150세에 데리러 온다면 이미 극락세계에 와 있다고 ‘전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