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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현장에서 해법 찾아낸 교차로 ‘실명책임제’

NEW [칼럼] 현장에서 해법 찾아낸 교차로 ‘실명책임제’

  • 이솔
  • 2016-07-13
  • 13799
출·퇴근을 하다보면 도로에서 겪는 체증은 누구나 경험하는 스트레스다. 특히 매일같이 반복되는 교차로에서의 정체를 경험하면서 운전자나 탑승자 모두 속이 터진다. 더욱이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교차로에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다치고 차가 망가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절반 이상이 교차로 및 횡단보도 지점이다. 특히 교차로가 혼잡해질 때면 서로 먼저 가려고 마음이 조급해져 측면 충돌이나 추돌 형태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 또한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