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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파리협정 발효, 과잉 기후투자는 자제해야

NEW [칼럼] 파리협정 발효, 과잉 기후투자는 자제해야

  • 이솔
  • 2016-11-02
  • 12693

지난해 12월 합의된 파리기후변화협정이 오는 4일 정식 발효된다. 최근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의 비준으로 그 요건이 충족됐다. 파리협정은 대기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도 이하, 가능하면 1.5도 아래에서 묶어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정의 발효는 인류문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것이라는 신뢰성 공유 덕분이다. 오랜만에 세계는 공동선(共同善) 의제를 선택한 셈이다.

 

(중략)

2016년 11월2일 한국경제신문 기사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