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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만 열심히 일한다는 억울함, 작업장에 `거울` 배치하니 풀려

NEW [칼럼] 나만 열심히 일한다는 억울함, 작업장에 `거울` 배치하니 풀려

  • 이솔
  • 2016-12-16
  • 11731
공적 조직이든 민간 기업이든 구성원들을 만날 때 꽤 많이 듣는 이야기가 "나만 일한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이 느낌은 일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집안에서도 남편과 부인이 '나만 죽어라 일한다' 혹은 '나만 열심히 산다'는 불평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지 않는가. 문제는 이런 불만이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료나 가족에 대한 소리 없는 저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곤 한다.



(하략)


2016년 12월16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