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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칼럼

[칼럼] 가벼움의 미학

NEW [칼럼] 가벼움의 미학

  • 이솔
  • 2016-12-23
  • 11874
처음 유학을 갔더니 영어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비속어를 도통 모르는 탓이라 지레짐작하고 공부를 하려고 이 분야의 강자라는 에디 머피의 스탠딩 코미디 비디오를 빌려다 여러 번 들었다. 인종비하에서 여성비하까지, 난무하는 온갖 금기어는 심약한 청년에겐 가히 문화적 충격이었다.


(하략)


2016년12월23일 경인일보 기사 원문 보기